前 국가대표 최현주 모교서 유레카초청강의 게시물 안내

前 국가대표 최현주 모교서 유레카초청강의
작성자	홍보실	작성일	2022. 11. 3 오후 8:21:07	조회수	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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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최현주(체육학과 03학번) 동문이 유레카초청강의를 위해 모교를 찾았다. 3일 진천캠퍼스 지승동홀에서 열린 유레카초청강의에서 최현주 동문은 ‘내 인생의 기회를 선물해준 우석대학교’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후배들에게 들려줬다. 이날 최현주 동문은 양궁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시작으로 학창시절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올림픽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소개했다. 최현주 동문은 “스스로를 미운 오리라고 생각했던 내가 백조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나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우석대학교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며 “꿈과 뜻을 찾아주는 교수님들을 믿고 먼저 다가가라”고 강조했다. 최현주 동문은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국가대표 은퇴 후 모교로 돌아와 체육학 석‧박사를 수료하고 우리 대학교 체육복지융합연구소에서 연구에 매진했다. 현재 SPOTV에서 양궁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T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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